#17-1. MG Hi-υ Gundam (하이뉴건담) 제작기 #1 - 백팩및핀판넬

안녕하세요 모벤픽입니다.

제작기는 두번째로 써보게 되네요.

 

만들다 보면 사진찍는것을 잊어버리고...

만들기에 정신 없어서 제작기는

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ㅠ

 

일단 간단한 면정리와 게이트처리는 사진으로

남기지 않아서... 깊은 면수축과 패널라인파주는 작업기부터 시작하겠습니다.

1. 맘에 들지 않는 음각 몰드를

록타이트480(블랙순접)으로

덕지덕지......발라줍니다 ㅋ

2. 마르고나서....사포로 열심히 갈아줍니다. 

그리고 머리속에 그려두었던 패널라인도

파줍니다.

3. 자 다음은 프로펠런트(?) 탱크 작업입니다.

면잡아주고...간단히 페널라인 넣어줍니다.

4. 튀어나와있던 암핀을 잘라줬습니다. 

왜냐구요? 너무 밋밋해서 스텐파이프를 삽입하려 합니다 ㅋ

5. 대충 굵기가 맞는 스텐봉을...짧게...

16개 잘라줍니다

(네 자르는거 매우 힘듭니다)

   그리고~ 끼워줘서 잘맞는지 확인^^ 잘맞네요 ㅎㅎ

6. 자이제...부품도 다 다듬었고...

세척후에 꼬치에 물려서 서페 올려줍니다

   이 작업이 첫번째로 기쁜 작업입니다.

지루하던 면잡기와 페널라인 작업이

끝난거거든요!!

7. 자...흰색올려주고 마스킹 마스킹^^ 

(정말 싫은 작업이지만 색분할을 위해선...필수적이죠ㅠㅠ)

8. 자....라벤더색 올려줬습니다!! 

이제 건조합시다...

후훗 기대됩니다^^

9. 짜잔~~하 기쁩니다. 저것을 얻기위해..

그 지루한 똑같은 페턴의 패널라인을 12번씩이나^^;;

10. 자 이제...핀판넬안쪽에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주기위해 

워싱작업을 합니다.

    에나멜 레드로 푸슈푸슈~

11. 열심히 닦아줄 준비를합니다~~

이제 엄청난수의 면봉님이 사망하실 예정입니다.

12. 네 순식간에 끝냈습니다. 

(사실 오래걸렸습니다) 

다시 마감을위해 꼬치행^^

13. 데칼과 먹선이 올라가는 파츠들은 따로 사전준비로

유광마감후 데칼 먹선 작업을 해줍니다.

14. 드디어~~ 최종 마감단계입니다.

무광마감 푸슈푸슈~~

15. 건조후 조립조립~~!! 

드디어 백팩과 핀판넬 작업이 끝났습니다~~ㅠㅠ

   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^^

다음은 다리 작업기로 찾아 뵙겠습니다!

뿅!